변함이 없군요 ㅋㅋ

스키드러쉬 처음 접한 시기가

한게임에 있을때 2008년도입니다.

2011년도 까지 재미있게 하다가 접고 

생각날때마다 2~3년 주기로 구경만 하다가 가는데 

올때마다 유저들이 점점 없어지는게 체감이 확 느껴지네요 ㅋㅋ

기지에 사람도 많이 줄고 거래소에 등록된 아이템도 많이 없고.. 

옛날에는 파츠박스,골드바,바쿠스 파는 분들 많았는데 지금 보니 수량 엄청 없네요.

(이상하게 외국인 유저가 늘어난 느낌?)

 

또 10년이 넘도록 변함없는 게임 시스템에 진짜 충격입니다..

캐시 아이템 안팔리면 등록금 날아가고 자동차도 한달에 1번 딱 1회판매만 돼고

불편한게 너무 많네요.

한 아이디에 캐릭터 3개끼리 서로 미토,아이템 편히 옮길 수 있게 창고같은것도 만들어달라 건의도 했었는데

한결같아서 좋네요^^

 

 이번에도 오랜만에 왔더니 대풍작 이벤트 제한 걸어놨더라고요?

스키드러쉬 이벤트중 유저들이 제일 기다기는게 대풍작인데 

대풍작을 제한 걸어놓다니 제정신이 아닌것 같습니다 ㅋㅋ

솔직히 제대로 된 이벤트는 레이싱 맵,자동차 공모전이랑 대풍작밖에 없는데 

제한까지 걸고 정말 ㅎ 이벤트 얼마나 다양하게 한다고 ㅋㅋ

그리고 자동차 개조 50%할인권 70장 정도 있는데 거래소등록불가로 만들어놨네요 ㅠㅠ

유저들 미토 못벌게 왜이리 제한을 거는거야...

나중에는 도시에서 매크로돌려 콜뛰는 유저들도 잡을려나

 

스키드러쉬가 5년 뒤에도 있을지 궁금합니다.

잘 구경하다 갑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