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로운 컨텐츠가 필요합니다.

1달에 1번 점검하는 것에서 1주 1회 점검으로 바뀐 건 좋은데, 마지막 주 빼고는 다 서버 안정화만 하네요.

지금은 컨텐츠가 필요합니다. 문팰리스~오로스까지 아무리 길게 잡아도 2주면 다 끝나고, 언더시티는 묻혔고, 오로스퀘 끝나면 나머지 렙은 체이스나 배틀 깡으로 올려야 되는데, 배틀은 유저 수가 너무 없어서 적정 상대를 찾기 힘듭니다.

네오나 미트로도 갓 오로스 끝낸 유저들의 스펙과 실력으론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.

지금은 신규/복귀 유저들을 위한 저레벨 컨텐츠도, 고레벨의 엔드 스펙 유저들을 위한 최종 컨텐츠도 존재하지 않습니다. 이벤트는 명절, 계절마다 오는 뺑뺑이 이벤트가 끝이며, 그마저도 새로운 게 아닌 해마다 우려먹기 시스템입니다.

안 그래도 점점 줄던 사람인데, 돈 주고 이관해 오셨으면, 늘리는 건 고사하고 유지는 하셔야죠?

이대로 1년만 더 놔두면 동접수 100명 됩니다.

(이상 접은사람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