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새해덕담]승천하는 용처럼 스러도 다시 한번 승천하길

초기 멤버로서 스러와 함께 게임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.

퀘스트를 하면서 한 단계씩 나아갈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,

1km아이템이라도 얻고자 드립도 많이 하면서 얻어지는 아이템에 흥분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.

최고속도 300km 대를 달리면서 오로지 드립으로 이겨내던 때도 있었습니다.

지금 시점에서 300km대를 다시금 경험할 수 있는 대회가 있었으면 합니다.

현재의 리얼모드 또는 배틀존을 km 대로 나눠서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미입니다.

현재는 그 자체로 속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바로 포기하게 되는 단점이 있으나

하나씩 최고속도를 늘려가며 레이싱을 펼치다보면 더 높은 속도를 경험하고 싶은 욕망도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.

아무튼 좋은 추억 간직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,

서버 폐쇄되지 않고 발전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.

스러 가족분들 모두에게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.